주유할 때가 되면 셀프 주유소는 기본으로 정해두고 1원이라도 더 싼 주유소 찾곤 하시죠.

물가가 워낙 오르니까 이렇게라도 10원, 100원 아끼고 싶은 마음 모두가 같을 겁니다.

그런데 주유하기 전에 카드 한도 한 번 확인하시고요, 주유하고 나서도 영수증을 꼭 봐야 한다고 합니다.

주유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이 결제됐을 수도 있거든요.

현재 셀프주유소는 고객이 선택한 최대 주유 예상금액을 보증금 개념으로 먼저 결제한 뒤 주유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.

이때 실제 주유 금액이 보증금보다 적다면 새로운 금액으로 승인이 난 뒤 선결제가 취소됩니다.

쉽게 설명하자면, 주유 금액 5만 원을 먼저 결제했죠? 주유합니다.

그런데 3만 원어치밖에 안 들어갔어요.

그럼 기존의 5만 원은 결제를 취소하고 다시 자동으로 3만 원이 결제되는 방식입니다.

여기서 카드 한도가 중요합니다.

이 과정에서 카드 한도 초과 등으로 승인이 거절되잖아요?

그럼 먼저 결제한 금액이 취소되지 않아서 실제 주유량보다 더 많이 결제될 수 있습니다.

기름은 3만 원어치 들어갔는데, 결제는 5만 원을 했을 수도 있다는 소리예요.

그래서 금감원은 셀프주유소에서 카드로 결제할 때 실제 주유한 금액과 일치하는지 영수증을 꼭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

앵커 | 안보라
자막뉴스 | 박해진

#YTN자막뉴스

※ ‘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
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
[전화] 02-398-8585
[메일] social@ytn.co.kr
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3040957512292
▶ 제보 하기 : https://mj.ytn.co.kr/mj/mj_write.php

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

ⓒ YTN 무단 전재,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

Leave a Reply

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. Required fields are marked *